지난 1994년 9월 삼려신문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본지는 삼려통합(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을 주도하는 지역신문으로써 이름을 알렸습니다.

1997년 여수반도신문으로 제호를 변경, 삼려통합을 계기로 1998년부터 지금의 여수신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역의 변화를 선도하는 대표 언론기관으로서 깨끗한 정치문화와 선진시민 의식 함양에 노력해온 (주)여수신문이 2024년 9월 1일 창간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더욱 반영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도를 통해 신뢰성을 높이겠습니다.

여수신문은 지나온 30년과 마찬가지로 새롭게 걷게 될 앞으로의 30년이 대한민국 분권과 균형을 위한 든든한 보루가 되겠습니다. 사실 그대로를 보도하되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고, 서민의 근심과 애환을 외면하지 않는 소외된 이웃의 벗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지역 사회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개최와 여수의 아름다운 해양자원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어가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의 친환경·고부가 산업 전환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해서도 더욱 정성을 쏟겠습니다.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미래를 대비하겠습니다.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과 문화창달에 힘쓰겠습니다. 여수신문이 올곧은 언론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데스크  yeos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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