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전문요양시설인 ‘하얀연꽃’이 오는 8일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연다.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산 152-2번지 일대  2,636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720평 규모로 조성돼치매노인 등 6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시설은 31억1,200만원이 소요됐으며 이중 25억6,200만원을 사업 시행자인 ‘석천사’에서 부담했다. 나머지는 국비, 도비, 시비로 충당했다.

한편 8일 오후 2시 준공식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김충석 시장, 국회의원 등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취재팀  webmaster@yeosunews.net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