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2005년도 지역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하여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의 중앙부처 방문활동 등 다각적인 방안으로 지역현안사업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여수시에서는 지역현안사업 조기해결을 위하여 간부공무원들이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전라남도와 중앙부처 등을 방문하여 국비 지원에 의한 지역현안사업 조기 해결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17 부터 오는 31 까지 소관별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여수지역 현안사업예산이 최대한 반영 되도록 협조 요청 할 계획이다.

여수시가 200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하여 중앙에 건의한 주요 지역현안사업으로는 ▲여수오페라하우스건립 100억원 ▲여수공룡박물관건립 20억원 ▲국립여수해양수산박물관건립 15억원 ▲연등천주변 상습침수예방사업 6억원 ▲여수~남해간 한려대교건설 10억 ▲여수~순천간 국도17호선개설 50억원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건설 290억원 ▲제2돌산대교건설이 포함된 국도대체우회도로건설사업 408억 ▲수산시장과 여문공원주차장건설 45억원 ▲여수공항확장사업 258억원 ▲여수~순천간 철도개량사업 1천200억원 ▲전라선복선전철화사업 4천억원 ▲여수산단진입도로건설(여수~묘도~광양)230억원 ▲여수국가산단 주변마을주민 이주사업 732억원 등 34건에 1조2천1백6억원으로 건의된 사업비가 전액 정부예산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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