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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7개 노조, 14일부터 파업LG정유·LG화학·한국BASF·삼남석유·금호P&B, 화인케미칼, 한화석유 노조 파업결의 건설노조도 12일 파업결의
여수국가산단 유화업체 노조의 파업결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LG정유·LG화학·한국BASF 노조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을 결의한데 이어 8일에는 한화석유화학이 10일에는 삼남석유화학, 금호P&B, 화인케미칼 노조가 파업을 결의했다.



민주노총 화학섬유연맹 측은 ¨14일 오후 6시 총파업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7개 노조가 동시에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 화학섬유연맹 소속 여수산단 내 17개 노조 중, 사측과 개별협상을 벌이고 있는 3개 노조를 제외한 14개 노조는 지난달 28일 공동으로 조정신청을 내고,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을 기다리고 있다.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결과는 13일에 발표될 예정이지만 노조와 회사 측이 양보없는 팽팽한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어 마땅한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노조가 요구하고 있는 사항은 ▲임금 10.5% 인상(LG정유 노조) ▲주 5일제 근무 도입 ▲비정규직 차별 개선 ▲5조 3교대 실행▲지역사회발전기금 출연 등이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이번 파업 결정은 국가경제를 외면한 처사”라며 “현행 4조 3교대제를 5조 3교대제로 전환할 경우 현재보다 인력이 25%가량 더 필요하고 노조원의 근무시간은 현재 주당 40시간에서 37.3시간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편 여수지역건설노조도 12일 1천667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벌여 찬성 75%(1251명), 반대 23.3%(389명)로 파업을 결의했다.



취재팀  webmaster@yeosu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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