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천을 2006년까지 53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자연형 하천으로 만든다.

연등천은 자정능력을 상실해 악취 발생과 해충의 서식지가 되어 시민과 친숙한 하천 복원이 필요하게됨에 따라 97년-99년에 일부구간을 보강 추진중, 2002년~2005년까지 연등천 전 구간(둔덕철교~남산교)에 대하여 오염하천 정화사업 중기계획을 수립하였다.

사업투자계획은 총 연장 5.65㎞, 53억원중 2003년말까지 둔덕철교에서 연등6교(E마트 뒤)까지 2.57㎞, 25억원을 투자하였으며, 서시장주변 및 남산교 부근 퇴적된 토사에 대해 1억원을 투자 준설완료하여 인근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왔다.

금년 계획은 0.6㎞, 7억3천만원을 투자하여 동성공업사부근까지 완료예정 인데 현재 실시설계용역중으로 ‘04. 11. 10 자연형하천정화심의위원회의 심의(전라남도)가 끝나면 12월중 착공하여 내년 4월까지 완료 예정으로 추진중에 있다.

잔여사업 2.48㎞, 20억 7천만원으로 당초 중기계획이 ‘05년까지이나 ‘05년에 정부 지원사업비가 9억2천만원에 그쳐, 부족한 사업비는 ‘06년까지 건의 확보하여 오염된 연등천 정화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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