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포에버웨딩홀서 취임식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 신임 회장에 변우진 회장이 추대됐다. 지난 21일 오후 6시 학동 포에버웨딩홀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지역 로타리 회원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변 신임회장은 이날 “여수 21세기 로타리 클럽에게 보내준 아낌없는 성원과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꿈을 현실로’라는 표어아래 희망을 안고 새출발 하겠다”면서 “참되고 보람 있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은 지난 2004년 3월 창립해 현재 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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