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협회 여수시지부 창립 기념…시민회관서 공연

[여수신문] 인기 트로트 가수 송대관·한혜진이 여수를 찾는다.

19일 가수협회 여수시지부에 따르면 송대관, 한혜진, 도시의 아이들, 현진우 등 인기가수들이 이날 오후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린 대한가수협회 여수시지부 창립 및 시민축하공연에 참석한다.

대한가수협회장을 맡고 있는 송대관은 “가수협회 여수시지부 창립을 계기로 지역의 대중문화활동이 더 활발해지면 좋겠다”면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자주 여수를 찾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가수협회 여수시지부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webmaster@yeosu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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