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첫 『칭찬합시다』릴레이 주자가 탄생했다.

▲이민노(시전동 우미아파트, 남, 55세)씨는 1983년부터 현재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하고 돌보아 왔다. ▲최재천(소라면 복산리, 남, 67세)씨는 10여 년 전부터 바닷가와 마을 주변 쓰레기를 수거, 정비하는 등 마을과 주변을 깨끗이 가꾸고 있다.

▲서종훈(마포구 서교동, 남, 69세)씨는 율촌면 출신으로 여수시의국도17호선 주변 소공원 조성을 위해 본인 토지 4천387㎡을 무상 사용케 했으며, 추가발생한 중장비 임차료 2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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