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剛氣)를 가끔씩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직장인들은 그래서 기(氣) 훈련이 필요하다. 단단하게 보여야 난관이 극복될 수 있다. 직업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친구는 자기 분야의 일은 강기(剛氣)있게 처리한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괜찮다.

험한 세상 속에서 강한 인상을 심는 자세도 필요하다.

평상시 원칙과의 싸움에서는 강건한 태도로 대처하는 직업인이 자기 세계를 구축해갈 수 있다.

가끔은 쇳소리도 묻어있는 음성으로 말하자. 강하게 처신해야 할때에 강하게 정면돌파를 시도하지 않으면 안된다.

직장생활이라는 것은 거센 파도를 해쳐가는 것과 비유될 수도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선장은 디지털 환경을 다루어 가야한다. 용기있게 처신하며 강한 처신이 필요할 때가 분명히 존재한다.

모든 것을 걸고서 투쟁할수도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스스로를 기로 단련하기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어느조직이든지 파벌이 있고 세력 다툼이 있는법이다. 이를 이겨내는 길은 직무에 관한 실제적인 실력을 키우는 일이다.

취재팀  webmaster@yeosunews.net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