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기간중 월드컵 행사 관련시설 2백61개소에 대한 취약요인 제거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재난발생 우려대상에 대한 특별안전점검 및 자체훈련을 강화하여 자율 방화태세 확립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형화재 취약대상 소방안전 관리 강화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전기 가스 건축 불량사항 및 안전진단 중점 점검
소방환경 안전평가회: 남해화학 외 12개소
■해빙기 사고대비 구조구급출동 태세 확립
경고판 철망 부표 등 시설물 훼손대상 정비
재난대비 구조구급대원 훈련 강화 주1회
■산불진압 지원체제를 강화, 산림피해 최소화
주요산에 위치한 사찰, 문화재, 축사 등 산불시 연소확대 우려대상 파악 정비
영취산 등 4개산 주요 산악지역 작전상황도 작성·활용
주요 등산로(4개소) 산불캠페인 월 1회 실시
■소방공무원 사칭 소화기 강매행위 단속
여수소방서에서는 소방서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소방공무원을 사칭하거나 소방공무원과 유사한 복장을 착용하고 학원, 유흥가, 다방, 음식점 등을 드나들면서 소화기를 강매하거나 소화약제를 일방적으로 교체해준 뒤 충약대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되고 있어 이러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연중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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