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여수시의회 김일랑 의원이 시정보고회 자리에서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현역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써 현역 시의원 중, 현재까지 6·13 기초의원선거에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사람은 추상은 의원과 심기보 의원, 김일랑 의원으로 늘어났다.

추상은 의원은 “이번 6·13선거에서 여수시장으로 출마하기 위해 기초의원 출마를 포기한다”고 밝혔으며 심기보 의원은 “후배들이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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