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난 91년부터 기초의원에 출마해 주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 의원생활을 오랬동안 해왔습니다.



또한 여수시의회 의장을 3번이나 역임하면서 나름대로 지방자치의 발전방향과 기초자치단체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대안과 포부를 지녀왔습니다.



또 세계박람회 여수시 유치위원회 대표 위원장을 맡아 유치위원회를 이끌어 왔습니다.



때문에 제가 민주당 후보로 뽑힌다면 본선 경쟁력에서 가장 앞선다고 자신합니다.



저는 행정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인 통합 여수시의회의 의장을 역임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충분히 검증받았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본선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국회의원과 시장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관성 있게 세계박람회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세계박람회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제가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역간 균형발전을 통해 소지역주의를 해소하겠습니다. 지역간 균형발전과 형평성있는 행정을 통해 소지역주의를 해소시킬 계획입니다.



또 공무원들의 인사 편중을 해소하겠습니다. 현재 인사문제로 상당히 많은 공무원들의 사기가 저하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대다수의 공무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이며 공정한 인사, 신뢰성있는 인사를 통해 공직사회의 단합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근시안적인 도시행정에서 벗어 나겠습니다.



100년 앞을 내다보는 도시계획을 수립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소신있는 행정을 과감히 펼쳐 나가겠습니다. 인기에 영합한 근시안적인 면피행정을 과감히 버리겠습니다.



검증받은 후보, 본선경쟁력이 있는 추상은을 주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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