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수시민들의 성원으로 완도, 광양, 여수경찰서장을 역임하고, 경찰청 장비과장을 거쳐 우리나라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예술의 1번지인 서울 서초구의 치안책임자로 1년 6개월간 근무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7일 경무관으로 37년의 공직을 무사히 마치고 명예퇴임하였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이 격려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3려가 통합되어 화합하고, 단결된 새여수를 만들려는 시민의 꿈을 편협적인 행정과 불합리한 인사 등으로 통합 이전보다 시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치유하고, 화합하고, 단결된 여수시를 만들어 세계박람회를 유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탁월한 국제 감각과 경제 마인드를 가지고, 강력한 추진력과 행정능력을 가진 사람이 우리 여수시 발전을 위하여 필요합니다.



이에 적합한 본인이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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