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4년간 세월이 길기도 했지만 계속 시장을 하고 있었더라면 모르고 그냥 넘어갈 뻔했던 사회의 이모저모와 각 분야를 고루 많이 느끼고 보았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선거준비를 꾸준히 해왔다기 보다는 언젠가는 시장을 다시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루도 잊어본 적이 없기에 처신을 바르게 해왔으며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인간적으로 크게 성숙하게 된 것 같습니다.



출마 동기는 여수시의 최고의 경영자가 되고 싶습니다.



국가적으로 정치. 경제가 총체적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적으로는 전남 제일의 도시로 탄생한 여수시를 위해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바다에 미래를 심자”는 슬로건으로 신 해양 도시 여수 비젼 2020을 추진하여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있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갈 포부와 계획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자치단체장이 되려면 첫째. 봉사정신과 도덕성이 완벽해야 하고 둘째. 미래를 보는 안목을 갖춘 자라야 하며 셋째. 탁월한 경영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미 여천시장 재임시 전국에서 도시 경영을 가장 잘했다고 한국능률협회가 주는 경영 대상을 첫해부터 3년간 계속 받은 사실이 있으며 작든 크든 부정부패한 일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자로 능력 검증을 거쳤습니다.



또한 여천시장 재임시 수백 억의 이익을 시에 벌어준 것처럼 앞으로 수천 억의 경영 이익을 나라와 지역을 위해 벌어 들일 자신이 있습니다.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서도 국제통이 시장이 되어야 하며, 선진경영 기법을 도입하여 자치단체중 가장 혁신적이고 깨어있는 행정을 펼칠 각오와 자신이 있습니다.



시민을 위하는 행정의 차원을 넘어 시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감동 시정을 펼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나 살아오면서 지역행정에 위해를 끼친일이 없으며 오로지 전남요트협회와 전라좌수영 성역화사업 추진등 젊음과 재산을 바쳐 지역 사랑의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밤낮 없이 선거운동에만 매달리는 정치인보다는 당선이 되어서 바를게 시정을 잘 이끌어 갈 행정 능력을 가진 사람인가, 사심없이 시민을 위해 봉사할 공복의 자질을 갖춘 사람이 누구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르게 깨끗하게 잘한 사람에게 박수를 보내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시급한 문제로 세계박람회유치를 위해서 해양도시 여수를 세계에 알릴수 있는 세계범선대회가 여수신항에서 인천. 목포. 부산과 같이 개최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설명이 어려운 묘봉상 같은 상징성이 희박해 보이는 현 여수시 상징마크가 자랑스런 거북선의 고장답게 특허청 심볼이 말해주듯 한국최고 발명품인 거북선을 여수 상징마크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저는 여수를 사랑합니다.



여수 시민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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