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백 오십 세 번이나 출판사로부터 거절을 당하고도 굽히지 않은 ‘존 크리시’란 소설가는 영국의 출판 거절 최고 횟수 경험자로 기록되어 있다. 그는 칠백 오십 네 번째 시도한 후 소설을 출간했고 유명한 소설가가 될 수 있었다.

자기 일의 세계에서 꿈을 성취시키기 위해서는 실패했을 때 재시도하는 정신이라고 본다.

꿈의 성취는 오랜 시간 동안의 인내심이 없이는 이룰 수 없다. 잘 풀리지 않은 일이라고 여러분이 꼭 해야 할 가치와 당위성이 있다면 재시도하라. 재 시도야말로 모든 역경을 이기고 승리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나침반이다.

될 때까지 시도하는 지구력이 중요하다. 디지털 시대의 직장인 들에게는 지구력이 취약하다는 얘기를 경영자들이 자주 하곤 한다. 그래서 경영자들은 지구력이 강한 인재들을 만나기를 희망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비즈니스의 세계에는 난관이 밀려올 때가 많다. 이런 난관을 지구력으로 이겨내야 한다. 될 때까지 하겠다는 정신으로 일에 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성취를 이룬 많은 사람들 중에는 될 때까지 그일과 씨름하는 사람들이 많다.

2000년 가을에 5년간의 공백을 깨고 컴백에 성공한 서태지는 그의 음악을 만들 때 그의 마음에 들 때까지 작업을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다.

그 결과 ‘난 알아요’ ‘환상속의 그대’ ‘하여가’ 등을 선보이며 그의 음악적 성공을 만들어 낸바 있다. 서태지는 대중의 사랑을 받을 때까지 그의 음악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지구력을 발휘한 사람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될 때까지 하는 습관을 길들이자.

취재팀  webmaster@yeosunews.net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