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조사반은 각 업소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음식업중앙회에 추천된 270개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청결을 유지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는지 여부 ▲종업원, 주방종사자 위생복 착용과 개인위생 준수 여부 ▲종업원 친절도 ▲음식차림 모형과 천연색 메뉴판 부착여부 ▲1회용품 사용여부와 음식물쓰레기 적정처리 여부 ▲좋은 식단 이행과 소형찬기, 복합찬기 사용여부 등을 조사한 후「여수시식생활문화개선운동추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중 지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는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모범음식점 표지판 부착 ▲시설환경개선 자금 융자 ▲쓰레기종량제봉투 지원 ▲시 관광안내책자 대표 음식점 수록 등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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