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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남산동 노후주택가 안심거리 조성전남자치경찰委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공모 선정
여수 남산동 노후주택가 일대에 안심거리가 조성됐다. 사진 여수경찰서 제공

여수 남산동 노후주택가에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안심거리가 조성돼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고 있다.

여수경찰서는 최근 여수시 남산동 노후주택가 일대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한‘시간이 멈춘 마을, 남산지구 안심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수경찰에 따르면 전남자치경찰위원회에서 실시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범죄예방환경 조성에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대상 지역은 6.25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집단 거주한 지역으로 지난 40년간 발전되지 않은 수용소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가 낮으며, Pre-CAS(범죄위험도 예측시스템)상 범죄위험도가 높게 예측되는 지역으로 선제적 범죄예방이 필요했다.

이에 여수경찰은 주민의견을 수렴해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지로 선정, CPTED 사업을 진행했다.

노후벽면에는 도색·벽화를 조성하고 어두운 골목길엔 솔라표지병을 설치하여 조도를 높였으며, 안심지도, 로고젝터, 안심거울 등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도왔다.

최홍범 여수경찰서장은 “남산지구 안심거리 조성사업과 같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하여 우리 지역에 맞는 셉테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효율적·효과적으로 확장하는 등 가장 안전한 여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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