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현 여수시정 4년은 무대책의 시정



우리는 여수시가 전남 제1의 도시로서 성장 발전하기 위하여 3여 통합을 하였습니다.

여수시정 4년은 남해안의 중심도시로서 성장하기 위한 목표설정, 달성전략, 달성실적이 별로 없는 무대책의 시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48일간 통합시장을 맡아 일을 처리하면서 사무관 인사를 화합적 측면에서 구 여수시에서 4명, 구 여천시에서 3명, 구 여천군에서 3명으로 인사발령하였으나 현재는 모두 특정지역에 편중된 상태입니다.

지역개발도 소규모 사업, 선심성사업은 지양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대규모 사업을 해야 합니다.

예산 사용에 있어서도 특정지역 중심으로 편중 개발함으로써 구 여수도심권의 침체를 가져왔습니다.

지역 경제도 수산업의 침체로 소득이 줄어들어서 수산업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 산업을 만들어야 하는 시급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여수시는 수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과거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불합리한 시정을 시정하기 위해, 또한 여수시가 동시에 발전할 수 있는 균형개발, 시민이 하나되는 만나면 서로 반가운 화합시정, 우리시민이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수산업 대신 먹고 살 수 있는 전략산업을 유치하여 21세기 여수시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선에 참가하고자 합니다.

저는 구여수시장 재임시 때도 풍부한 중앙정부의 인맥을 통해 국도17호선 우회도로 건설을 확정지었듯, 시장이 되면 여수시 발전에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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