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신문] 환경과 건강, 그리고 자전거를 통한 다문화가정의 화합과 사랑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렸다.

(사)자전거21은 지난 8일 오후 여수에 거주하는 이주 여성들을 초대, 잔디공원-하수종말처리장 왕복 7km 자전거라이딩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이주 여성들은 모두 자전거문화에 익숙한 국가 출신으로 자국의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덕천해수사우나(대표 김현곤)는 참가여성들을 대상으로 무료 목욕기회를 제공했다.

조승화기자  webmaster@yeosu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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