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모)에서는 센터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워원, 통장, 새마을부녀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지역의 문화적 기반과 EXPO 4대 시민운동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시민의식 교양강좌를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전남대 김준옥 교수는 “EXPO시민으로서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바로 알아 박람회 개최기간 동안 엑스포 홍보요원으로서의 역할과 EXPO 4대 시민운동 실천”을 강조했다.

최문황 쌍봉동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와 국제해양관광․레포츠 수도 건설은 하나된 여수시민의 열정으로!”라는 실천 과제를 쌍봉동주민센터 사무실과 주차장에 게첨해 시민의식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정송호 기자  webmaster@yeosunews.net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