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장마철이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 및 휴가철로 인하여 바다,계곡 등으로 하계휴가를 떠나는 시기이다.

 평소 수심이 얕고 잘 아는 곳이라도 물놀이를 할 때는 주변을 한 번 더 살피고, 위험구역이나 수영금지 구역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물놀이 사고 예방 요령
  - 수영할 때는 껌이나 사탕 등은 기도를 막아 위험함
  - 입술이 파래지고 피부에 소름이 돋으면 물놀이 즉시 중지
  - 장시간 수영 및 혼자 수영 절대 금지
  - 음주상태 에서는 수영 절대 금지등 
 
위 사항을 잘 지키면서 물놀이로 인한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박상진 여수소방서  yeosu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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