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록장애인을 발굴하여 의료기관 동행 방문과 장애진단도움으로 장애등록서비스와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서비스제공

여수시장애인종합센터에서는 지난해 지적장애 10명, 뇌병변장애 1명 11명의 장애인을 등록시켰다.

이번에 등록이 된 장애인들은 대부분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이들의 취업과 자립을 돕고 있다.

성인장애인 2명은 취업이 돼 근무중이고, 아동들은 아동발달재활서비스 및 활동보조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수전남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올햅부터 초기진료상담비용을 전액 지원해주고 있다.

여수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인 미등록 장애인들을 찾아 발굴해 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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