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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김영록 전 장관 확정김 전 장관 (61.9%),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38.1%) 제쳐
  • 6.13지방선거 특별취재팀
  • 승인 2018.04.2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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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9일 전남지사 후보로 김영록(63)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확정했다. 

18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결선투표 결과, 김 전 장관은 61.9%를 얻어 장만채(38.1%) 전 전남도교육감을 제쳤다. 앞서 3파전이었던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은 과반 득표를 한 후보가 없었고, 이에 1·2위였던 김 전 장관과 장 전 교육감 간에 다시 결선투표를 치렀다. 

현재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의 전남지사 후보는 정해지지 않았다. 

전남 완도 출신의 김 전 장관은 광주제일고,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행시 21회에 합격한 김 전 장관은 강진군수, 완도군수를 지낸 뒤 고향인 해남·완도·진도에서 18대·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2016년 총선에서는 같은 지역에서 3선에 도전했으나 국민의당 열풍에 밀리며 낙선했다. 이후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 중앙선거대책본부 공동본부장을 지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에서의 승리가 확정된 직후 순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도지사 후보로 선택해주신 도민과 당원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전남은 지난 두 정권 아래서 낙후와 소외가 더욱 깊어졌지만, 문재인 정부 탄생으로 이를 벗어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고 강조했다.

김 전 장관은 “동서남북 구별 없이 단합과 화합으로 하나된 전남! 정도 새천년, 동북아 중심, 새로운 전남 번영시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촛불혁명의 완수라는 시대적 요구까지!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6.13지방선거 특별취재팀  yeos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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