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마크가 당선인.

여수지역 시,도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라남도의원 6석 전체를 싹쓸이했고, 여수시의원 선거에서도 총 22석 중 15석을 석권했다.

여수지역 전남도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현직 의원들을 이기고 전원 당선됐다.

이광일(제1선거구 돌산, 남면, 삼산, 국동, 대교, 월호), 강문성(제2선거구 (여서, 문수, 미평), 민병대(제3선거구 (한려, 동문, 중앙, 충무, 서강, 광림, 만덕), 최무경(제4선거구 (여천, 율촌, 소라), 최병용(제5선거구 쌍봉, 화양, 화정), 강정희(제6선거구 시전, 둔덕, 주삼, 삼일, 묘도) 후보가 도의원에 당선됐다. 

반면 현 도의원으로, 민주평화당 후보로 출마했던 윤문칠, 최대식, 서정한, 주연창, 서일용 후보는 민주당 바람이 일면서 모두 낙선했다. 

여수시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 19석, 민주평화당이 3석, 무소속 4석으로 판가름 났다.

박성미(더불어민주당) 정광지 (민주평화당) 서완석 (더불어민주당) 김승호 (더불어민주당) 백인숙 (더불어민주당) 전창곤 (더불어민주당) 김행기(무소속) 송하진 (무소속).

이상우(더불어민주당) 강현태 (더불어민주당) 송재향 (더불어민주당) 김영규 (무소속) 나현수 (더불어민주당) 강재헌 (무소속). 

정현주 (더불어민주당) 주재현 (더불어민주당) 문갑태 (더불어민주당) 고희권 (더불어민주당) 김종길 (민주평화당)  주종섭 (더불어민주당) 이찬기 (더불어민주당) 정경철 (더불어민주당) 이선효 (민주평화당).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민덕희, 고용진,이미경 등 3명이 가져갔다.

박성태 기자  mihang21@daum.net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