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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권 의대유치 열기 뜨겁게 달구다!3일 국회서 전남 동부권 공공의료인프라 확충과 의과대학 역할 토론회
소병철 국회의원, 의료격차 해소 및 전남 권역별 의료체계 구축 신호탄
전남동부권 정치인들이 3일 공공의료인프라 확충과 의과대학의 역할 토론회에 참석해 전남동부권 의대유치에 대한 뜨거운 관심사릅 나타냈다.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청신호가 켜지자 전남동부권 정치인들이 한목소리로 의대유치를 외치며 그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주관하고 전라남도 동부권 의원들이 공동주최한 ‘전남 동부권 공공의료인프라 확충과 의과대학의 역할’ 토론회가 3일 오후 2시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의료인력 확대방안에 따라 전남 도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의과대학 설립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이에 발맞춰 전남권 의과대학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소병철 의원이 토론회를 개최하며 이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한 신호탄을 쏜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소병철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을 좌장으로 ▲김윤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과)가 발제를 맡았고, ▲임승관 원장(경기의료원 안성병원), ▲박기영 원장(순천대학교 대학원), ▲김현숙 과장(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강영구 국장(전라남도 보건복지국)이 토론자로 나섰다.

‘코로나19시대의 의사 인력 정책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담당한 김윤 교수는 “의사인력증원과 함께 지역거점 병원이 확충되어야 제대로 된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의사인력 증원이 지역에 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과 인력양성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는 취지다.

토론자로 참석한 임승관 경기의료원 안성병원장은 “공공의료가 아니었다면 우리나라가 이처럼 코로나19사태에 맞서 대응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특히 권역별 공공의료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기영 순천대학교 대학원장 역시 “의료의 공공성이 확보될 수 있는 지역의료체계를 확충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는 소병철 의원 외에도 같은 당의 김승남 의원(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 주철현(전남 여수갑) 의원이 공동주최를 했고, 윤재갑 의원(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무소속 양정숙 의원(비례대표)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순천대학교에서 고영진 총장 외 1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순천시의 허석 시장과 허유인 시의회 의장, 서동욱, 임종기, 오하근, 신민호, 김정희, 한근석 전라남도 도의원과 박계수 시의회 부의장, 이영란 의회운영위원장, 남정옥 문화경제위원장, 김미연 도시건설위원장 등 순천시의회 21명이 참석해 전남 동부권 의대 유치에 관한 순천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소병철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남 동부권의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과 의과대학 설립이 얼마나 절실한지 많은 분들께 전달할 수 있었다”며, “오늘 논의를 계기로 우리 전남의 지역 간 의료인프라 격차를 줄이기 위한 본격적인 발판이 마련되기를 희망하며 도민들의 염원이 실현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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