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여수시지부(지부장 김종명)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상생활 속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 여수시지부(지부장 김종명)가 지난 20일 여수여객선터미널 일원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파리기후변화협약 등 세계적 탄소배출 절감 조류에 따른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동참하고자 이뤄졌다.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이다.

김종명 지부장은 “일상생활 속 탄소를 줄이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텀블러 사용의 생활화, 퇴근 전 멀티탭 끄기,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 식품 우선소비, 가까운 거리는 걷기, 여름철 에어컨 냉방온도 2℃ 올리기” 등을 제시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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