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교육문회회관이 전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체육대회에서 배구 우승을 차지했다.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신)이 지난 15일(토)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전라남도교육청 직속기관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배구 우승을 차지했다.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다가 3년 만에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12개 직속기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공유 및 상호 업무협력을 위해 진행되었다.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은 여수시 화장동에 소재하는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으로 문화예술공연 및 프로그램, 지역민 대상 평생교육,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프로그램 내실화 및 지역과 함께 하는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28일(금)에는 지역민 대상 문화행사인 “여수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에 전문연주자인 첼로댁과 밀레니엄앙상블을 초대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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