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여천NCC㈜ 신입사원들이 온 동네를 따뜻하게 만드는 사랑의 연탄 배달에 구슬땀을 흘렸다.

2023년 여천NCC㈜ 신입직원 44명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0일 동여수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동절기 난방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들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여수시 국동, 봉강동 등지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6세대에 세대 당 3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후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여천NCC㈜ 신입사원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기자  rain55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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