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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희생자 추모탑' 중흥2지구 공원에 설치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 6곳 대체부지 검토 최종 결정
규모 83㎡, 탑 높이 9.5m…내년 1월 제막식 개최 예정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가 여수산단 희생자 추모탑 대체부지로 선정한 산단 내 중흥2지구 공원 전경 <사진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 제공>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여수국가산단 산업재해 희생자 추모탑이 산단 내 중흥2지구 공원에 설치된다.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는 여수국가산단 산업재해 희생자 추모 및 안전기원탑 건립 대상지를 기존 삼동지구 여수안전체험교육장 부지에서 여수산단 내 중흥2지구 내 공원(중흥동 50-3번지)으로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전체험교육장 부지 사용승인 철회요청(8월), 83㎡ 규모의 대체부지 추모탑 제작・설치 실시설계, 탑 조형물 제작・설치 및 조경공사를 거쳐 오는 2024년 1월 추모탑 제막식이 열린다. 추모 및 안전기원탑 시설은 여수시로 기부채납될 예정이다.

애초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는 987(백만원- 시비 500, 사측 385,노측 51, 기타 51) 예산으로 삼동지구 여수안전체험교육장 부지 내에 추모탑을 설치키로 했다.

하지만 제안공모를 통해 선정된 9.5m 규모의 추모탑 설치에 대해 고용부에서 3m 규모를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더구나 규모 확대에 따른 여러 사유로 재협상 불가가 완고해 교육장 부지 내 9.5m 규모 탑 건립이 벽에 부딪혔다.

이에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6월 27일 제5차 실무협의회에서 산단 내 대체 부지를 찾아 추모탑을 건립키로 논의했다. 대상 후보지는 추모탑 건립특별위원회에서 정하기로 했다.

7월 4일 대체 후보지 6개소 현장 학인 및 검토결과, 중흥2지구 내 공원이 탑 건립 대체부지로 선정됐다.

선정 부지는 이주민 망향비가 없고 공원 앞쪽에 대형 주차장이 조성돼 다중집합 추모행사가 용이하다. 또 낮은 종류의 수목이 식재돼 탑 건립 시 개방감이 높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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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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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의힘 2023-08-10 22:27:10

    이제는 호명 남서부, 상암남서부, 묘도 창촌교차로 서쪽에 아파트단지를 대거 추가할 차례다.
    안그래도 광양은 성황도이지구로 삼일동과 흡사한 골약동은 7천명을 앞둘정도로 늘어났고 광양의암이 있는 옥곡면도 5천명을 넘어섰는데 여수는 아무런 대책이 없나보다.

    호명 남서부 둔덕접경지, 상암남서부호명 접경지, 묘도 창촌교차로 서쪽에 택지 만들기 어렵다면 주민.향우들이 뭉쳐 지역주택조합형식의 공영임대아파트라든가? 민간임대아파트단지라도 각각 1~3군데 만들어 삼일,묘도 인구 늘려야 할거 아니던가?   삭제

    • 여수의힘 2023-08-10 22:26:03

      신덕.소치는 테라스단지나 8~9층형 아파트단지로 만들면 될것을......

      시의원 선거구 잃어버린 삼일.묘도로서는 힘없는 설움에 시달리고 있고서도 여전히 꿀먹는 벙어리라는 생각에 서글프지 않을수 없다. 오천동도 마찬가지 율촌은 더 아파트단지 추가되어야 할테고 돌산도 화양도 덕양리도 아주아주 아파트단지 외에는 택지조성 될 기회가 희박한 지역들은 너도나도 서둘러 개발아파트단지라든가 오피스텔과 빌라.테라스 추가말고는 아무런 답이 없을것이다. 덕양과 율촌,호명은 더군다나 원투쓰리룸도 대거 추가해야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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