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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남해안 경제·생태·창조·청년 수도로 거듭날 것”소병철 의원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안’ 국토위 전체회의 상정
소병철 의원이 7일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안」(이하 ‘남해안개발법’)에 대해 제안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의원실 제공>

남해안권의 경제수도, 생태수도, 창조수도, 청년수도로 거듭날 수 있는 순천 발전 그랜드 마스터 플랜을 담은 법률안이 주목받고 있다.

소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법사위 간사)은 7일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직접 출석하여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안」(이하 ‘남해안개발법’)에 대해 제안 설명했다.

소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에서 “남해안권은 풍부한 관광 및 문화 자원 등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그간 정치적·경제적·문화적 차이로 상생 발전에 한계가 있었다”며,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동서 화합 및 상생을 통한 균형발전 차원에서 남해안개발법 통과를 호소했다.

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해안개발법」은 남해안권의 효율적 개발을 위해 남해안권 위원회, 남해안권 종합개발청을 두어 체계적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조세·부담금 감면, 보조금 교부, 국유·공유재산의 무상대부 및 세제지원 등의 특례를 규정하여 국가의 종합적 지원방안을 담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남해안권의 중심인 전남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지난 10년간 약 9만 명이 감소하고, 약 36,000명이 타 시도로 순수하게 이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지방 소멸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소 의원은 그동안 의정 보고회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여러 차례 순천 발전의 그랜드 마스터 플랜을 단계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1단계는「여순사건특별법」제정을 통한 과거의 상처 치유, 2단계는 「순천만정원박람회법」제정과 충분한 예산·인력 지원으로 박람회 성공 및 10년 후 A1급 세계적 박람회 유치 기반 조성이다.

3단계는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조성, 첨단공학관 신축 등 청년 일자리와 창의력이 넘치는 도시 구현, 마지막 4단계는 2033년 대규모 박람회 유치와 남해안권 개발과 발전을 통해 웅비하는 순천을 만드는 것이다. 이번 남해안권개발법 제정 추진은 3, 4단계인 웅비하는 순천의 확실한 기틀 마련에 해당한다.

소 의원은 “남해안개발법 제정을 통해 위대한 남해안 시대의 첫발을 열어 나가는 계기를 만들고, 순천이 남해안권의 경제수도, 생태수도, 창조수도, 청년수도로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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