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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임이엔에스(주), 여수산단에 7천억 규모 발전설비 투자금호석유화학㈜·케이앤에이치특수가스도 5백억 규모 투자협약
여수시가 2023 투자유치설명회를 통해 7,00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보임이엔에스㈜와 금호석유화학㈜, 케이앤에이치특수가스 등 3개 업체와 국가산단 내 발전 및 생산시설 투자를 내용으로 한 7,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종기 여수부시장, 보임그룹 한문선 회장, 보임이엔에스㈜ 김태형 대표, 금호석유화학㈜ 백종훈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보임그룹 계열사인 보임이엔에스㈜는 정부의 탄소중립 달성 목표에 부응하고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고자 해외 청정암모니아를 도입해 오는 2031년까지 총 7,00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는 국가산단 내 발전소로부터 포집된 이산화탄소 가스의 포집 설비를 2026년까지 320억 원 규모로 증설할 예정이다. 케이앤에이치특수가스㈜는 금호석유화학으로부터 공급받은 이산화탄소 가스를 이용해 액화 이산화탄소를 생산·저장하는 제조시설을 2025년까지 170억 원 규모로 신설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이번 투자로 2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됨에 따라 원활한 투자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보임그룹 한문선 회장은 “보임그룹은 여수를 기반으로 하는 선도기업으로 세계 최초 청정수소 전소 발전 사업을 통해 수소산업 및 수소경제의 상징이자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백종훈 대표와 케이앤에이치특수가스㈜ 장갑종 대표는 “이번 사업은 온실가스를 직접적으로 감축하는 투자사업으로 ESG 경영 실현과 더불어 CO2전환 활용 기술 확보의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역사회 발전, 협력 회사들의 동반 성장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투자로 200여개 이상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며, “투자 기업들이 자기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남해안남중권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조규봉 기자  cgb2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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