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순천지역 뉴스
손훈모 예비후보, “방산업체 유치로 50만 도시 만들겠다”철강‧화학‧육해상 교통 등 최적 입지조건 갖춰
더불어민주당 손훈모 예비후보가 방산업체 유치를 공약했다. < 손훈모 예비후보 캠프 제공>

지역인재 50% 고용 의무화…50만명 도시 실현

상권‧교육 활성화, 대형병원‧호텔 등 후속 효과

“방산업체를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대형병원과 호텔 등이 있는 50만 자족도시를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손훈모 예비후보가 방위산업체를 유치해 인구 50만 명의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방산업체는 국가가 필요로 하는 국가 방위 관련 장비 및 시설 등을 생산하고 관리하는 기업들을 의미한다. 주요 고객이 국가이므로 부도가 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시장의 영향을 덜 받는다. 불경기에도 방산업체는 끄덕없기에 안정적인 산업으로 꼽힌다.

손 예비후보는 “순천은 생산기반이 취약해 교육도시, 상업도시, 주거도시로서 경제적 기반을 다져왔지만 교통발달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그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며, “순천의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미래의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소상공인들은 하나같이 힘들다고 하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부족해 취업을 위해 순천을 떠난다고 한다”며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도 ‘머무르는 관광지’가 아닌 ‘거쳐가는 관광지’가 됨으로써 지역경제에 크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방산업체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방산업체는 기본적으로 수백에서 수천 명의 인력이 필요하다. 또한 부품 및 연구 기관 등 다양한 연관기업들이 들어서게 돼 고용증대는 물론 지방세 세수도 늘어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다.

손 예비후보는 “기업 유치 시 지역인재를 50% 이상 고용하는 조건으로 3개 정도의 공장을 유치하면 2만 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가능하다”며, “고용이 늘면 순천의 청년 뿐 아니라 외부에서 인구가 유입될 것이고 머지않아 50만 도시로 성장할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인구증가로 인한 연계효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인구가 늘게 되면 대형병원과 쇼핑센터, 호텔 등도 당연하게 유치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교육 또한 방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빅 데이터, 3D프린트 등 5차 산업혁명 중심의 핵심기술 교육이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은 방산업체가 들어서기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원료의 수급이 원활하고 교통이 편리해야 한다. 순천은 광양제철과 여수산단이 지척에 있고 철로와 고속도로, 광양항을 끼고 있어 천혜의 조건을 갖춘 유일한 지역이다.

손 예비후보는 “한 축으로는 생태환경도시로서 환경을 지속적으로 보전하고 또 다른 한 축으로는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기반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방산업체가 유치되면 청년취업, 고용증대, 소득증대, 상권활성화, 대형병원 유치 등 순천시 현안을 풀어낼 수 있는 근본적 해결책이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