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대표 류종열 회장) 여수공장(공장장 이성현 전무)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8회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가스안전관리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시상에서 지난 몇 개월간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는 지난해 무재해 5배수 달성과 KOSHA 2000 프로그램 인정에 이어 금년 3월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체제 인증서인 ‘KGS 18001’과 ‘OHSAS 18001’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영국의 품질인증기관인 LRQA(Lloys’s Register Quality Assurance)로 부터 각각 인증을 획득한 것과 더불어 안전보건경영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난 7월에 무재해 6배수인 1,800일을 달성하였으며 현재도 무재해 조업을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이번 한국바스프의 국무총리 단체표창 수상은 여수산단에 입주한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의 안전관리 수준과 그 성과를 객관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라고 한 바스프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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