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 및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는 여수시민자활후견기관이 사무실을 확장 이전, 개관식과 함께 자활사업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된 (사)실업극복여수시민운동본부는 여수시 고소동 청소년상담실(옛 고소동사무소) 2층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21일 오후 2시 개관식과 함께 자활사업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여수시민자활후견기관은 실직자와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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