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돕는 ‘사랑의 등 밝히기’

한전 여수지점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노사합동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9월 27일 남산 요양원, 여문 복지관, 농아원을 방문하여 독거노인과 농아들에게 직원들의 봉급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 1백여만원을 전달하고 외롭게 살고 있는 이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여수지점은 해마다 추석과 설날을 맞아 무의탁노인과 장애인 수용시설을 잊지 않고 방문하여 이들을 위로하는 한편 소년·소녀가장 2명에게 매월 5만원씩을 지원해 이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어 주위로 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소외 이웃 보호시설 봉사활동 실시

또한 지난 20~21일 양일간 소라면 동백원 등 4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노후 불량 전선을 전면 교체해 주는 등 안정적인 전기공급을 위한 현장봉사활동을 펼쳤는데, 한전 여수지점은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위로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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