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연휴기간 동안 여수지역 곳곳에서 세시풍속놀이와 주민화합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돌산읍에서는 지난달 30일, 돌산초교에서 돌산연합축구대회가 열렸고, 소라면에서도 마을대항 배구대회가 소라초교에서 개최된 것을 비롯해 복산4구에서는 노래자랑과 윷놀이, 농악놀이가 복산3구에서는 노래자랑이 사곡 3구에서는 경로잔치와 팔씨름대회가 열렸다.

율촌에서는 조화마을과 봉전마을, 봉두마을에서 척사대회가 열렸으며 율촌중학교와 율촌초등학교의 총동문회가 개최됐다.

화양면 창무리와 원포리, 화정면 월호리와 하화리, 낭도리, 여자리에서는 윷놀이가 벌어졌다.

국동에서는 2통 주민들이 윷놀이와 줄다리기, 재기차기 등 주민화합체육대회가 개최됐으며 문수동에서는 허문마을 경로잔치가 열렸다.

시전동에서는 웅서마을 주민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당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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