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민주당 최고위원인 김근태의원이 17일 여수를 방문하여 여수당직자들과 파크호텔에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김최고위원은 참석한 당직자들과 악수를 하며 “이렇게 참석하여 감사하다”고 전하고, 바로 간단한 시국에 관하여 역설(力說)을 하였다.

김위원은 “정치는 쌀쌀한 기운이 돌지만 25일 치루어 질 보궐선거는 백중우세로 파악이 되고, 국민들의 불만은 고조되고 있지만 안심하고 믿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대선에 관하여는 “현 상황에서 정권 재창출을 못하면 우리 정권 교체는 하나의 이벤트였다고 기록될 것이며, 우리는 지역주의로 가면 안되고 새로운 분위기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김위원은 참석한 당직자들에게 말하여 대선출마의사를 밝히지 않았냐는 생각이다.

김위원은 오찬간담회를 마치고 여수시청을 방문하고, 여수YMCA후원의 밤에 참석하고, 일정대로 순천으로 이동하여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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