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객이 건설교통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8일 여수여객은 건설교통부 주최로 사업용 차량의 획기적 사고 감소와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실시된 운수업체 최고경영자 교통안전교육 현장(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교통사고 예방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아울러 건설교통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 부상으로 일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 받았다.

여수여객은 그간 전국 버스업계 무사고 운동을 선도하고 전국 최초 ‘운전자 실명제’ 등 10여 가지에 이르는 자사의 획기적 서비스 개선사항을 전국 버스업계에 전파함과 아울러 전국 최저 대당사고율(0.13%) 및 최저보험료율(6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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