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53주기를 추모하는 행사가 치뤄졌다.

여순사건 유족회와 여수지역사회연구소 등은 여순사건 발발 53주년을 맞은 지난 19일, 여수시립공원묘역 여순사건묘원에서 추모위령제를 지낸 것을 비롯해 학술세미나와 유족증언대회, 유적지 답사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

53주기 추모제는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치뤄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취재팀  webmaster@yeosunews.net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