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신문] 여수시니어클럽(관장 임봉춘)은 보건복지부, 국토해양부와 함께 ‘바다사랑 지킴이 사업’을 시작했다.

클럽은 지난달 29일부터 10일 동안 노인들과 함께 여수지역 해안가에서 정화활동을 펼쳐, 5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사업은 오는 10월 말까지 4개월동안 계속된다.

이 사업에는 80명의 노인이 참여해 1일 4시간씩, 주 5일 정화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현주 기자  webmaster@yeosu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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