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동 부영9차 인근에서 대형마트를 경영하는 사업가가 어려운 이웃을 찾고 있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썬마트 사장인 이정욱(39)씨가 화제의 주인공인데 매년 3~4회 정도 노인정을 찾아 다과회를 준비하고 선물마련도 하여 주민들로 부터 칭찬이 자자 하였는데 지난 2일에도 3백50만원 상당 의류를 구입하여 삼혜원, 문수동성당, 베타니아 등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어린 학생들을 위로하였다.
이사장은 항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썬마트를 경영하여 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어려운 사람을 돕고 있다고 한다.
이날 의류 전달식에는 여수환경운동본부 신장호이사장과 최채곤 시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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