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면 장등마을에 있는 바다타운펜션. 이곳은 가족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엑스포 기간에 호텔과 모텔이 만원이라면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펜션을 찾는 것도 낭만이 있는 밤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여수에는 돌산면과 화양면에 바다를 바라보는 경치좋은 펜션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 화양면 장수리 313번지에는 장등해수욕장에 접해있는 바다관광타운 펜션이 있다.

엑스포 기간에 호텔과 모텔이 만원이라면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펜션을 찾는 것도 낭만이 있는 밤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여수에는 돌산면과 화양면에 바다를 바라보는 경치좋은 펜션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 화양면 장수리 313번지에는 장등해수욕장에 접해있는 바다관광타운 펜션이 있다.

바다타운펜션은 연면적740㎡로 4명이 묵을 수 있는 8평짜리 방을 비롯해서, 15평짜리, 32평짜리 등 13개의 객실이 있어 가족단위 손님과 단체 손님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치만 비수기에도 손님이 자주 찾아 오는 아름다운 곳이다.

화양면은 여수반도의 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긴 해안가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모양이 전설에 나오는 금시조가 날아가는 모양을 닮아 있고 특히 장등은 금시조의 생식기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상징적으로 생명이 잉태되는 명당 중에 명당으로 꼽히는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바다타운펜션은 해수욕객은 물론 대학생들의 MT나 회사원들의 워크숍장소로도 애용되고 있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학교운동장에서 축구나 족구도 할 수 있고 캠프파이어를 할 수도 있다.

또한 봉화산 일출도 장관으로 매년 초에는 일출을 보러오는 관광객들이 북적이기도 한다. 게다가 고흥군이 바로 눈앞에 있어 나로우주센터에서 로켓발사 하는 광경도 구경 할 수 있다.

게다가 인근 지역에 낚시배를 운영하는 선장들이 있어 선상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산단에서 근무하는 모기업의 임원의 경우 비즈니스와 접대를 위해 이곳을 자주 찾고 있다. 

복잡한 도시에서 시골의 한적한 여유와 아름다운경치, 그리고 낭만을 즐기기에는 장등마을이 최고의 장소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송호성 기자  webmaster@yeosu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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