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선거여수시민모임(수석대표 박순)이 지난 7일 주승용시장과 김정환 전여수대총장 등 기관·사회단체 인사들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쌍봉동사무소 별관 2층 사무실에서 현판식도 가졌다.
박순 수석대표는 “바른선거여수시민모임은 21c 변화와 진보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문화로 건전한 민주시민의 주권의식을 앙양하고 공명선거는 물론 생활주변의 각종 선거의 깨끗하고 올바른 선거풍토를 조성하겠다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이날 출범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출범식은 제1부 현판식에 이어 제2부 다과회를 가졌는데, 박순 수석대표의 인사말, 주승용 여수시장의 축사, 백남수 여수시선관위사무국장의 축사가 있었다.
바른선거여수시민모임은 박순 수석대표, 송전석 상임고문, 곽영태·장정자 공동대표 외에 집행위원장 등 10여개 전문분과위원회가 활동하게 된다.
현판식에는 박순 수석대표, 주승용시장, 백남수 선관위사무국장, 송전석 제2건국추진위원장, 김정환 전여수대총장, 장정자 한국부인회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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