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까지 신호등과 경보등, 시차제어기등 2만1천8백51개소의 도로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하여 사고위험요소가 있는 시설물은 긴급 정비 및 복구토록 하는 한편, 버스와 택시, 화물 등 1백19개 운수사업체에 대해서는 교통안전대책수립과 이행실태, 차량일상점검확인은 물론 운전자관리실태와 화물자동차의 적재정량준수여부 등을, 시외버스터미널의 경우 여객편의시설과 안전관리, 서비스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법규위반사항은 과징금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으로 운송질서와 교통안전운행여건을 확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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