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대·여수시 2회 특강, 오후 6시경 귀경
경남 거창 거쳐 오는 29일 여수서 1박
여수시는 3월 일등여수아카데미 초청 강사로 K연봉제의 창안자인 김성환 동덕여대 교수와 민주당 최고위원인 이인제 국회의원을 강사로 확정했다고 2월말에 발행된 여수시 반상회보 등에 게재했을 뿐아니라 시내 곳곳에 현수막까지 내걸었으나, 3월 23일 강사로 내정된 이인제 국회의원의 경우 3월 30일에 특강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최고위원인 이인제 국회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진 신장호 여수환경운동본부 이사장에 따르면 “이인제 최고위원은 국회지식경제연구회 소속 의원으로 여·야의원 7명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대만과 인도를 방문하여 IT산업 현황을 시찰하고 24일 귀국 일정이 짜여 있어서 오는 23일에는 출강차 여수에 내려오기 어렵고, 민생현장 탐방차 오는 29일 경남 거창을 거쳐 여수에서 1박을 하고 30일 수산시장을 둘러보고 수산인과 대화 및 조찬, 여천산단 방문 및 오찬을 하게 될 것이며 오후 1시 30분에 여수대에서 특강, 오후 3시 30분에 여수시 아카데미 특강을 끝내고 오후 5시 45분 여수공항을 통해 귀경하게 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월말경에 있을 이인제 민주당 최고위원의 경남 거창과 여수 방문은 민생현장 탐방차 이뤄지고 있는데, 여수 수산인들과의 대화 시간에는 한·중어업협정의 조속한 체결 및 수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저웁의 보상가 현실화 및 균등화, 수산자원 보전 및 육성에 따른 정부의 지원 등의 민생문제가 집중 건의될 것으로 예견되며, 여천산단 방문에서도 여러가지 현안문제 등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10세계박람회 여수유치에 이 최고위원의 관심과 역할이 주문될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는 3월 9일 오후 3시 제1청사에서열린 제94강좌에는 K연봉제 창안자인 김성환 동덕여대 교수가 ‘K연봉과 목표관리시스템’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게 되고, 3월 30일 오후 3시 30분에 제2청사에서 열릴 제195강좌에서는 ‘이인제 민주당 국회의원이 ‘21c 희망의 정치를 이야기하자’란 주제로 강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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