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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는 1995년 작은 소극장에서“어렵지 않은 연극, 모두가 이해하는 연극”을 만들기 위해 시작, 1999년 본격적으로 초연을 했다.
현재는 15년째 '국민연극'이라 칭하며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는데 그 비결은 '웃음'이라 말했다.
줄거리는 ▲20년 전의 악몽이 다시 시작된다 ▲거짓말은 계속 되어야 한다윔블던 부인 메리와 딸 비키 ＆ 스트리트햄 부인 바바라와 아들 케빈 존 스미스는 여전히 행복한 이중생활 중 ▲그러던 어느날, 비키와 케빈이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게 되고, 비키가 케빈을 집으로 초대하기에 이르는데…▲20년간 지켜온 존의 이중생활은 끝까지 안전할 수 있을까 로 구성되었다.
티켓은 '티켓링크', '인터파크'에서예매 가능하며, 요금은 S석 2만 5000원, R석 3만 5000원이다.문의전화는 061-683-0675 이다.
정은철 기자 kiss06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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