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다문화가정과 주민자치위원 간 자매결연을 주선했다.

24일 열린 결연식에서는 자치위원들이 자매결연 대상자에게 쌀10Kg 1포와 고등어 3Kg을 각 세대별로 전달했다.

만덕동은 결혼 이민자의 안정적인 가정생활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자치위원 25명 전원이 다문화 1세대 1자매 결연 책임제를 실시하고 있다.
 

정은철 기자  kiss06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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