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전동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25일 시전동 신기주공 1단지 경로당에서 생일을 맞은 어르신 등 30여명의 노인들을 초청, 점심상 차려드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회원 15명은 이날 경로당을 찾아 음식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대접해  칭송을 받았다.

송석주 시전동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홀로사는 어르신 안부살피기 등 찾아가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전개함으로써 주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은철 기자  kiss06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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