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이스갱' 내한공연

GS칼텍스 예울마루는 다음달 10일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더 베이스갱'내한공연을 진행한다.

더 베이스 갱은 '베토벤의 운명을 스윙으로 연주하는 4명의 악동들'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 들은 정통 클래식 베이스를 전공한 안토니오 쉬안칼레포레, 아메리고베르나르디, 안드레아 피키, 알베르토 보치니 총 4명이다.

주요프로그램은 △더블베이스 전주곡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스윙 △거쉰의 써머스톨른 타임 △스팅&프로코피에프의 러시안&키제 중위 △오 솔레미오 △푸니쿠니 푸니쿨라 등이다.

전남 CBS가 주관·주최 하는 이공연은 예울마루 홈페이지, 인터파크, 전남CBS에서 티켓을 판매한다.

티켓가격은 R석 5만 5000원, S석 3만 3000원이며 공연문의는 061-901-1000이다.

정은철 기자 kiss06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