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구역으로 지정되면 직원들이 투입돼 외부로 부터 자연돌이나,어린나무 및 각종 산약초 해양 동,식물 등과 낚시객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 처리 등으로 후손대대로 물려주겠지 하는 기대만감으로 7년전 국립공원구역지정 여수 남면 지역 공청회 때 다른 마을들은 구역을 많이 해제하여 달라고 이구동성을 치는데 나는 그 분들께 국립공원 관리공단의 사주를 받은 사람처럼 외지 탐방객, 관광객, 낚시객들이 우리 지역에 들어와서 각종 불법행위를 저지르면 주민들이 단속권한이 없기 때문에 공단에서 관리해 주시고 지켜주신다고 열변을 토했던 것이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 관리사무소가 전혀 상반된 행위를 하고 있으니 지금에 와서 나는 주변 면민들과 주민들께 완전한 바보가 되어 버렸으니 참 내가 미련했다는 생각이다.

이야기는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겠다.

당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명품마을이 각종 정부부처에서 시행하는 마을사업 중에서 최고의 성공률을 자랑하고 새로운 마을사업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했다고 여기,저기 언론과 미디어에 소개되었으며 명품 제1호마을 진도관매도 명품마을을 시작으로 슬로시티 청산도 상서마을 신안 흑산도 앞 영산도에 이어  거제도 내도마을 전라북도 무주신선 명품마을 외 우리 동고지명품마을이 전국에서 11번째 명품마을로 지정됐었다.

명품마을을 순수 주민들의 의견과 전문가들의 전문성 검토에 전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는데, 이것 또한 환경부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 각 사무소의 유치경쟁으로 인한 실적배당으로 국민혈세 예산증액과 사무소장과 담당자들 승진에 필요한 요건 갖추기식 사업을 하다보니 결국은 엉망진창의 폐단이 일어나고 하물며 무주신선 명품마을 실패한 마을의 담당 과장을 역임했다는 사람이 다시금 지병으로 자청 우리지역 다도해해상 국립공원 금오도 분소장으로 이동되어 초기 시행부터 중간관리자를 하고 있는 분소소장과 다도해해상 완도본소 소장이 새로 부임해와서 기존에 명품마을사업을 따 놓은 소장님은 다른 사무소로 부임되어 가셨는데 마치 자기들이 이루어 만든것처럼 오만가지 생색내기며 마을 주민들 대상으로 갑질행위등 구체적인 사항들은 법의 심판을 받거나 감사원 감사를 받으면 정확하게만 천하에 들어나겠지만 당시 위원장과 마을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처음서부터 명품마을을 만들어서 마을을 보존하며 지켜야 되겠다는 초심에는 정말 동떨어진 관리공단의 작태를 보며 내 인생 55년의 중에서 최대의 실수가 명품마을을 만든것이 다시없는 실수였다고 지금도 앞으로도 죽는 그날까지 후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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